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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사료의 종류와 적절량
    반려동물 2022. 10. 1. 21:35

    반려견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동물적 단백질은 필수적입니다.

    우리가 키우는 반려 견은 육식동물로 이로 음식을 갈지 않고 삼킬 수 있는 크기로 잘라 먹는데, 덩어리를 위장에서 소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사료에는 주요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고 일반 사료와 비교해서 크게 다르지 않게 음식을 준다면 실제 식사량과 총 칼로리 공급량만 신경 됩니다.

    반려 견에게 제공되는 일반식, 생식, 자연식,특별식,간식과 사료 적절량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일반식

    시판되는 건조사료는 밥그릇에 부어 만 주면 될 정도로 간편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반 건조사료는 반 건조 사료만 먹일 경우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없으며 먹이기 전에 몇 가지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인기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습식사료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통조림의 형태로 영양이 골고루 들어 있고 다른 성분을 보충한 종류가 많습니다

     

    2. 생식

    생식은 강아지에게 음식을 익히지 않은 날것의 상태로 급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생닭을 많이 이용합니다. 생식은 시판사료에 있는 화학성분이 없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게 되어 오히려 체중조절의 효과 있습니다. 생고기를 급여할 때는 뼈가 없는 손질 된 닭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돼지고기의 경우 신선한 고기를 먹여햐 하기 때문에 정육점에서 분쇄육을 이용하여 좋습니다. 그 외에도 오리고기, 소고기, 칠면조 고기도 생식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생식을 급여할 때도 영향 균형을 위해 과일과 채소를 함께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자연식

    최근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자연식을 급여하여 경우가 있습니다.

    자연식의 경우 생식과 달리 인간의 식사와 같이 준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재료비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자연식도 생식과 같이 일반 사료와 달리 영양 불균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식단 또한 신경 써서 준비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레르기와 아토피 예방, 모질개선의 효과가 있어 자연식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반려 견에게 자연식을 급여하기 위해서는 위험한 식재료에 대한 이해와 레시피를 익히는 등준비과정이 필요합니다.

    천천히 공부하면서 준비과정을 거쳐 자연식에 도전해 보아야 합니다.

     

    반려견에게 특별히 위험한 식재료는 파종류인 양파,대파,부추와 포도, 고추류, 닭뼈로 이는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4. 특별사료

    양질의 사료는 성장이 빠른 강아지에게 특히 중요합니다. 또한 임신한 암캐, 강아지를 여러 마리 낳은 어미개에게도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임신한 강아지는 9주차부터 평소의 1.5배의 수준으로 급여하여야 하며 질 좋은 동물성 지방이 함유된 사료를 필요로 합니다. 질 좋은 지방은 소화흡수율이 높아 뱃속의 강아지의 신경계, 피부, 시력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또한 성견이라도 특별히 활동량이 많은 개들에게는 특별사료가 필요합니다. 질병을 앓는 개나 노쇠한 개에게도 특별사료가 필요합니다.

     

    아픈 개에게 공급하는 특별사료의 경우 수의사의 엄격한 지시에 따라 정확한 분량을 급여하여야 합니다.

     

    특별사료는 종류가 다양한데 보통사료에 비해 특정 영양소의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당뇨나 대장이 민감한 개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5. 간식

    강아지비스킷은 대개 뼈다귀 모양의 비스킷이 많고 반려 견들은 단단하게 구운 것을 좋아합니다.

    처음 강아지에게 간식을 급여하는 시기는 생후 5개월 이후가 적당하며 소화가 잘 되는 간식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시중에 다양한 간식 종류이 판매되는 있어 체중과 연령을 고려하여 선택하여야 합니다.

    개는 뼈다귀를 좋아하지만 뼈가 목에 걸려서 질식 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아주 큰 뼈다귀라면 위험이 적지만 강아지에게는 절대로 뼛조각을 주면 안 됩니다.

     

    6. 사료 적절량 계산

    강아지의 적절량은 강아지의 나이와 활동량에 따라 조절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적절한 사료 량은 강아지는 체중의 4%, 성견은 2%를 계산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사료를 구매하게 되면 개월 수에 비례한 적정 급여량이 표기되어 있어 이를 참고하면 됩니다.

    생후 3-6개월은 하루 3~4회 종이컵 1/2컵 급여합니다
    성견은 체중을 기준으로 하루 2번 급여합니다.

    이를 기본 바탕으로 반려견의 체중과 활동량을 보면서 조금씩 가감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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